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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은 이슈

승리 유인석 구속 기각되었다니, YG 양현석과 정치 경찰 검찰이 모두 손잡았다? 대신 버스파업 요금인상이 실시간 검색어다.

by 페페로 201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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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파업했습니다. 내일부터 서울버스가 안 다닌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정확히 승리가 10시쯤에 구속영장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무슨 소리인가.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말입니다. 현재 승리가 어떤 죄가 있는지 국민들이 다 아는데 전혀 모르는 척 법무부와 정계와 경찰과 검찰이 손을 잡았다는 뜻이겠죠. 

원래 썩어빠진 대한민국이란 걸 알았지만 이렇게 실시간 검색어에 전혀 안 나올 줄 다음까지 그럴 줄 몰랐네요. 네이버야 검색어 거의 없애다시피 하고 다른 걸로 도배를 하는데 지금 나와있는 모든 검색어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이것을 예견했을까요. 분명 양현석은 YG는 모른다고 할 텐데 글쎄 전혀 아니란 걸 누가 봐도 알 텐데 말이죠.

현재 검색창에는 승리의 승자도 나오지 않습니다. 누가 봐도 뉴스나 연예 검색어에 나와야 하는데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어이없는걸 이명박 석방된 것과 맞먹는 기사감인데 전혀 눈 가리고 아웅입니다. 문제는 유인석도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박한별 남편이자 한패로 돌아다니고 모든 짓을 했는데도 조용히 묻히길 바라는가 봅니다.

솔직히 버스 파업 예견했습니다. 계속 시위했고 플랜카드가 버스마다 걸려있었습니다. 얼마나 취약하고 문제점이 많으면 이렇게까지 하나 싶었는데 결국 벌어진 시각이 현재 승리 구속 기각 일정과 맞물렸다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승리는 버닝썬 이사라고 하는데 본인은 개입한 게 없다고 합니다. 진짜 대표는 양현석이라고 하죠? 거기에 엮여있던 VIP 멤버들이 참 많을 텐데 유인석이라도 잡혀갈 줄 알았더니 고스란히 나왔습니다. 지금 나와있는 기사들은 일부러 검색을 따로 해야 나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승리 기사가 그렇게 안 나오더니 도배를 했습니다. 글쎄요. 이 기사들 다 삭제될까요? 승리기사가 워낙 없어서 너무 조용히 묻히려고 하는 수작 같은데 그러면 안 될 겁니다. 현재 심미영 버닝썬 장자연 정치 연예계 여자 연예인 남자 연예인 빅뱅 승리 치면 다 나와야 할 일들이 다 사라지고 있습니다. 마약 강간 집단성폭행 자살 살해 살인 강남 클럽 아레나 1억 술 크루즈 펜션 심 마담이 다 나와야 하는데 없다는 거죠. 

다음 슬슬 승리를 끌어올려서 1등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다음 쓰는 사람보다 네이버 쓰는 사람이 많아서 저처럼 네이버를 도망치듯 나오지 않는 이상 힘들 텐데... 다음이라도 힘을 크게 실어주면 좋겠거늘 너무 카카오에 올인하고 다음이라는 원래 톱 홈페이지가 망가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현재 실시간 다음의 기사들입니다. 다행히 검색창에 수많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 올려주기는 합니다만 검색어에는 따로 나오지 않습니다. 포승줄 묶은 지 얼마나 되었다고 쇼를 하는 건지. 저 낯짝도 두껍습니다. 본인이 절대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묵묵부답입니다. 글쎄요 고문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나왔던 성접대 성매매 횡령 버닝썬으로만 털어야 할 사람들이 몇 명인데 동업자인 유인석까지 조용히 지나가게 만들려고 버스 파업과 버스요금 인상이라는 국민 심리를 가장 노리는 일로 뒤엎어버렸습니다. 버스 요금 오를 거라는 말은 올해 초부터 들려왔습니다. 예상했습니다. 이런 글들을 잘 보이지 않게 했는데 이렇게 검색어 전체로 도배한 적은 처음 이죠? 좌석버스도 올랐습니다. 저저번 주였나? 언제 올랐지 싶었는데 기사나 나왔더군요. 근데 검색 안 하면 모를. 무관심했다면 그냥 오른 대로 다녀야 하는 상황인 거죠. 너무 답답합니다.

경찰은 개보다 못한 견찰이 되었고 검찰은 원래 노예 아닙니까? 법무부의 노예? 뭐하나 돌아가는 게 없습니다. 승리가 조사받을 때마다 그 많던 다크서클 다 마약으로 해서 심각해지더니 요새 메이크업 잘 받습니다. 연예계 생활 때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와 관심으로 심각한 관리 중인 것 같습니다. 어디서 좋은 이름 승리라는 단어라는 걸 써서 승츠비 같은 말도 안 되는 개츠비를 따라 하더니 진짜 원작 그대로 파멸 이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외국이 아니라고 승츠비로 남겨주려나 봅니다? 공개처형을 바라지도 않지만 양현석은 어쩜 한번 얼굴 하나 드러내는 게 없는지 답답합니다. 이렇게까지 승리를 위해 모두가 달려들 줄 몰랐습니다. 혹시 압니까? 대통령까지 승리 아껴줄지. 이대로 버스 인상되는 거나 파업하는 것도 국민 심리 건드려서 불편한데 정말 알아서 다행이지 몰랐으면 여기에 머리 아팠을 겁니다.

연기하지 말라고 하십시오. 정준영처럼 어디서 똑같은 수법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승리가 기각되면 우리나라 모든 죄는 유죄가 아니라 무죄입니다. 카톡으로는 모른다고? 글쎄요. 다 해외로 튀었죠. 마피아나 총기사건으로 그 범죄자들이 죽으면 모를까 이렇게까지 판을 치고 다니는데 아직도 승리에 대한 진척이 없더니 아직도 답을 모르겠다, 범인 아닌 것 같다. 너무 몰아세우지 말라 라고 하는 건 법이 왜 필요합니까? 경찰 법 검찰 왜 필요하죠? 국민이 심판하겠습니다. 이러다 최순실 박근혜 석방되면 대한민국 끝나는 겁니다. 양현석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계속 머리 쓰는 것 같은데 돌고 돌아 출구는 똑같을 겁니다. 이 일들을 그저 기억 속에 사라지게 하는 세상이 아니라 승리 기각을 다시 구속하게 만들어서 엄하게 벌하도록 사형제를 부활시키고 연관된 모든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모아놔야 할 것 같습니다.

웬일로 조선일보가 글을 썼습니다. 근데 제목과 사진만 있습니다. 무슨 일로 이렇게 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에 글이 없다니, 무슨 기사가 이러는지? 구속영장이란 단어가 무슨 뜻인지 법무부랑 검찰이 모르는 거 아닐까요? 기각 이란 단어를 넣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지? 1월부터 시작된 긴 싸움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엄청나게 협박받은 사람들이 다 공개를 해도 계속 묻히고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협박받은 사람이 죽임을 당하거나 위협을 당한다고 했을 때 그들의 일이 끝내 묻힐 거라 생각하나요? 눈앞에 있는 똥을 피하기만 한다고 다음 똥이 대기 안 하는 줄 아나 봅니다. 국민들이 모를 리 없습니다. 지금껏 나온 모든 정황들이 정준영부터 이종현 용준형 최종훈 에디킴 로이킴이 나온 상태이고 수많은 연예인들과 정치인들이 연관되어 있는데 그 중심에 완벽하게 승리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모른 척하려는 일은 오늘은 넘어가도 다음날 그다음 날은 아닐 겁니다. 벌은 받으라고 있는 거지 벌이란 단어는 그냥 있는 말이 아닙니다. 

 

구속영장 기각 철회하십시오. 구속영장 빨리 발부해서 승리 공개적으로 수사하고 입에서 말이 안 나오면 눈을 평생 못 보게 해 주거나 손을 못쓰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연관된 사람이 뇌에는 있겠죠. 머리를 열어봐야 할까요?

부검 수사를 하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양현석의 입에서 무엇이 나오는지 구속영장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승리가 안되면 다른 타깃을 해주면 되죠. 지금 올라가고 있는 YG 주가는 절대 0이 아닌 마이너스가 되어야 정신 차리죠. 돈에 미치고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버닝썬 아레나의 강남 클럽 강남 경찰들인데 돈을 주면 다 불거라는 그 정황을 반대로 해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보다 영화보다 현실이 더 어이없고 드라마틱합니다. 굳이 뭘 어벤저스 앤드 게임을 봅니까. 어차피 세상엔 나쁜 사람이 있는데 타노스처럼 한 명이 아니라 몇십 명 몇백 명이라는 겁니다. 특히나 승리같이 가증스러운 연예인을 연예인이라고 칭하고 싶지도 않고 연예 기사에 안 나오는 건 알겠지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승리 구속 기각으로 도배하고 네이버부터 정신 차려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더욱 노력해서 네이버를 이기세요. 한국 꺼 다 필요 없고 구글만 하는 세상 오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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