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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은 이슈

장자연사건과 양현석이 버린 최순실게이트, 승리 방패막이로 YG는 오늘도 조용히. 심씨 기사가 사라지는 이유.

by 페페로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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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엄청난 이슈를 가져온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승리죠. 버닝썬의 최초 폭행자로 일이 터져서 큰 결론은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의 VVIP 손님이었다. 라는 말이었는데 의외로 최초 폭행자는 쉽게 잡혔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온 린사모가 연관이 있다는 말이 나온 뒤부터 모든 글들이 삭제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승리가 지금껏 조사를 받은 게 거의 15번이나 됩니다. 승리가 터지자 핸드폰에 엮어있던 정준영이 거론되었고 죄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최종훈 이종현 용준형이 혐의를 인정했고 순식간에 군대를 간 용준형이 있었죠. 몰카 논란을 일으키고 나서 법정에 서야 할 사람이 군대를 피난처처럼 가다니, 설마 해서 하는 말인데 군대에는 남자가 많습니다. 혹여나 궁금하고 관심 있어서 그런 걸로 신경 쓰게 한다면 그곳이 아마 감옥이 될 수 있는 것 같네요. 최종훈은 FT아일랜드 리더이면서 개념이 없어 이홍기랑 비교되는 발언과 행동으로 여자에게 눈 길주는 모습 등이 지금껏 예능에서 나온 게 습관이었다고 밝혀졌습니다. 물론 승리 정준영과 함께 잘 놀았다죠. 덕분에 버닝썬 사건이 매우 커지고 승리 기사가 많이 나오고 법으로 승부 봐서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더 어마 무시한 게 나왔습니다.

 

실제 버닝썬 대표는 양현석이라는 거죠. 전에 기사에 썼지만 네이버가 양현석 YG에 투자했습니다. 한통속이라는 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네이버 초록창을 무의식으로 들어가는 동안 벌어들인 돈으로 그들은 정계 연예계에서 돈을 모았습니다. 탈세를 가장 많이 한 곳이 YG라는데 아직도 그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죠. 버닝썬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 후 대형업체 분쇄기 처리를 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아주 허술하게 그 증거를 하나도 잡지 않고 경찰은 견찰이 되어 YG에 복종하듯 숨겨줬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어난 글이 바로.... 최순실 게이트와 장자연 사건입니다.

실제 강남 경찰은 강남 클럽의 모든 주주들과 친구인가 봅니다. 눈감아 주느라 바쁘고 돈 받느라 바쁜 일수처럼 사는 걸로 유명해졌죠. 버닝썬 사건도 폭행에서 비리와 마약이 터진 건데 지금 벌어진 일은 양현석의 비리를 덮기 위해 최순실 게이트를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거액을 투자하고 한통속으로 행동하며 기사를 없애는 것을 보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직접 글 써서 삭제만 4개 되었으니 말 다했죠. 그래서 더 조사해보고 알아보니 기사는 믿을게 못됩니다. 진실을 알려주는 기사보다 다른 눈으로 돌리기 위한 방패막이 기사들이 넘치는 것이죠. 페북을 가보면 글을 읽을 줄 아는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하게 접합니다. 문제는 그 안에 있는 디스패치라는 연예기사 전문이 있는데 이 모든 일들을 다른 방향으로 뒤집어 준다는 것이죠. 예전에 이명박이 일 터트릴 때마다 연예기사로 도배해서 실검 1위로 만든 뒤 모든 관심을 바꿔놓은 것처럼. 네이버랑 디스패치가 한패라는 말이겠죠?

 

근데 문제는 디스패치와 네이버가 한 통속이면 아까 말한 YG도 한통속이라는 건데 그 승리가 운영하던 1억짜리 술값이 나오는 버닝썬의 VVIP와 손님들이 린사모라는 겁니다. 근데 마약을 한다고 했죠? 강남클럽에 차고 넘치는 다양한 클럽들의 어둠의 뒷자리는 다 물뽕과 마약으로 정신을 잃게 한 뒤 사정없이 집단 강간을 한다는 말이 우습게 올라왔습니다. 그럼 이런 일이 올해만 있었나? 아니죠. 오래된 이야기라는 겁니다. 미국이나 유럽에만 있을법한 마약이 한국은 진즉부터 마약 나라로 찍힌 것입니다. 근데 양현석의 비리가 얼마나 크고 어둠의 세계와 연결되어있는지 실제 최순실과 박근혜 패를 버린 인물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마약과 강간 폭행 연예계에 정계까지 끌어들여 대통령까지 연관되어 있다면 그 어둠의 세계에 모인 인물들이 바로 MB 이명박이자, 조선일보, 장자연 사건이라는 겁니다.

실제 장자연 사건에는 수많은 연예계 인물들 PD 기자 CEO 회사 대표 등등 엮어 있었고 정계가 빠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양현석이 정계랑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면 장자연 사건의 인물들 중 조선일보 방씨네 가족이 있는데 그들도 한통속이라는 겁니다. 마인드맵 그리면 엄청난 인물관계도가 생기겠네요. 눈 찢어지고 비열하게 웃는 인상으로 항상 모자 쓰며 속을 알 수 없어 보이던 양현석이 지금껏 해왔던 연예계 위치가 정계랑 연예계를 이어주는 인물이었다면 장자연 사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딱 10년 전 장자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근데 그 소속사에 있던 유니랑 정다빈 최진실이 자살로 죽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장자연도 마찬가지로 자살로 되었는데 다음날 일본으로 넘어가려고 했던 갑자기 자살이라니, 유서도 아닌데 유서라고 뻥친 매니저나 그 소속사 대표의 행적을 알아보니 모두 한통속이죠. 

 

여자 연예인만 자살을 한다니 그 소속사 대표는 연예인을 어떻게 관리했길래 그런가 봤더니 사람으로 안 본겁니다. 영원히 남자에게 놀아나는 장난감처럼. 장자연 리스트라는 게 있습니다. 장자연이 접대한 리스트인데 아직도 다 공개가 되지 않았죠. 그 자료가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절대 밝히지 않고 있는 인물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밝혀진 바로는 대부분 고위 간부들입니다. 연예인으로 자리 잡고 싶고 방송에 나오고 싶어 했던 사람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접대를 하게 만들어 수많은 인물들을 거쳐갔는데 그 위의 유니랑 정다빈 최진실이 거쳐간 것일 테죠. 거부해서 죽임을 당한 걸 자살로 위장한다면 지금껏 검찰과 경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위치가 아니라 한낮 돈의 노예일 뿐입니다. 명예와 권력을 원하는.

 

최진실이라는 인물이 나왔는데 동생 최진영과 조성민이 죽었다는 것 아시죠? 모두 자살이라고 하는데 의문점이 아직도 많습니다. 똑같은 만 39세 때 죽었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 조성민의 내연녀가 심 씨라고 합니다. 심 마담이라고 하는데 이름을 써서 올리면 삭제되는 걸 봐서 자세히는 거론하지 못하겠지만 개명을 해서 심미영이라고 하는데 이 사람의 문제가 뭐냐면 최진실과 조성민을 원래부터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톱스타였던 최진실과 조성민이 결혼을 했는데 구타와 가정문제로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재혼한 여자가 심 씨인데 문제는... 최진실 씨와 진즉에 악연이었고 고영태의 연인이었다는 겁니다. 어라? 뭐가 이렇게 많지?라고 싶은데 최진실 소속사 여자 연예인들 다 자살했잖아요?

 

그 소속사 대표가 김성훈이라고 합니다. 근데 장자연의 말에 의하면 진즉부터 죽이려고 했다는 거죠. 그렇다면 최진실이 자살했을 때 대표가 관리를 못한 게 아니라 죽이려고 한 거라면 최진실과 원래 악연이었던 심 씨와 진즉에 아는 사이였다는 겁니다. 실제 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성훈은 악질로 조폭이라고 합니다. 그때 있었던 이미숙과 송선미도 같은 소속사였는데 장자연의 손길을 뿌리친 것은 물론이고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데 모른다고만 하죠. 근데 생각하기 론 그 대표가 아무것도 안 하고 챙겨줬을까요. 분명 접대를 시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소속사 이름을 자주 바꾸고 개명도 해서 김성훈 김종승이라고 하는데 정리해보자면 장자연 사건과 최진실 사건은 뗄 수 없는 사건이고 심 씨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장자연 소속사 대표도 포함된 것은 물론 버닝썬 VVIP에 거론되지 않을 리 없습니다.

실제로 디스패치는 수많은 기사들을 매일매일 내놓고 있고 가끔씩 큰 사건을 터트리는데 그 연결고리가 YG와 심 마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디스패치는 본인들에게 해를 끼친다면 연예계를 폭발시킬 수 있는 자료가 많은데 절대 내놓지 않고 히든카드로만 100개 넘게 만들었다고 하거든요. 올해 제니랑 카이 열애설이 터졌지만 결국 헤어졌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절대 연애를 허락하지 않는 양현석이 가만둘까요? 당장 헤어지라고 한 것 같아 기사가 나온 것 같은데 문제는... 팬들은 압니다. 카이랑 제니가 다시 만난다는 걸. 디스패치는 더더욱 모를 리 없죠. 그렇게 써준 걸 테니. 영향력 있는 기사로 유명한 디스패치가 지금까지 거론된 인물들의 내막을 전혀 모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실제로 장자연 리스트가 누구 손에 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느덧 10년이나 되었는데 시원하게 해결된 부분 하나 없고 의문점만 계속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 윤지호 씨가 증인으로 나왔는데 수많은 수사와 증언에도 효력이 없고 어머니가 아프다며 캐나다로 돌아가서 안 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찰과 검찰, 법무부는 시민의 손을 들어주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승리를 수사하고 건드려서 죄를 받아라고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 뒤엔 양현석과 네이버가 있고 그 기사를 디스패치가 작성합니다. 물론 승리 기사 안 나온 지 꽤 되었고 다시 군대 갈 거라는 어처구니 말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 내막에는 심 씨가 있는데 장자연 사건이 거론되고 정계가 연결되어 있는 데다 수사를 해야 했던 강남 경찰과 검찰 사람들이 모두 한통속으로 뱀처럼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 시한폭탄을 건드리고 싶지 않아 합니다. 만에 하나 정준영이나 최종훈 이종현 용준형이 죽임을 당하면 모를까 계속 고백을 하고 모든 걸 털어놓는다면 승리는 나는 죄 없다고 말하겠지만 핸드폰 복구와 증인들을 모아 보면 양현석을 털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승리 구속한다는 말을 한지 며칠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양현석은 그 검은 모자를 벗고 조사를 공개적으로 받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승리라는 단어가 VICTORY라는 뜻인데 그 예명 없애버리고 이승현으로 돌려놓고 절대 못쓰게 하면 좋겠습니다. 빅뱅도 탈퇴했는데 양현석이 푸시해준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데 질질 끌며 마약이 양성반응 나와야 할 거 음성반응 나올 때까지 3개월 이상 버티고 있는 수라는 게 보여 답답합니다.

 

박유천처럼 쓸데없는 연기력 논란의 기자회견처럼, 정준영의 참회 연기력을 가졌던 정준영이나 어떤 합의도 이뤄져서는 안 됩니다. 법이란 게 무섭지 않다는 것을 그들은 진즉에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사람에게 해줄 가장 무서운 건 죽임인데 그들이 목숨은 살고 싶어서 어떻게든 머리 굴리지 않을까요. 지금도 뒤에서 린사모, 아니 대만 도박계 거물이라는 위사모나 YG는 증거 인멸하거나 튀고 있을 겁니다. 답이 없다고 말하면 안 되는데 피해자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최소 10년 동안 거쳐간 사람들과 가족 직계까지 다 연결된 것이죠. 

 

승리가 가만히 있는다고 묻힐 거란 생각은 아쉽게도 20년 전 인터넷 발달이 덜할 때 심은하가 청순하게만 보이던 그 시절뿐입니다. 과거사나 흑역사나 과거부터 끄집어 나오는 시대이고 털리는 시대인데 글쎄요... 해커가 핸드폰 해킹하는 거 사실 금방일 텐데 불법이라 못할 뿐, 스폰서만 있으면 충분히 하고 자료 확보했을 것입니다. 도박을 해서 문제가 아니라 마약을 심하게 했다는 것과 자살과 죽음이 연결되어 있고 사람을 사람으로 안 봤다는 게 문제입니다. 법이란 게 글 몇 글자로 이뤄진 책이 아닌데 어쩌다 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심 씨는 너무 큰 연결고리 같은데 아무것도 안 뜹니다. 아니 떴는데 사라졌죠. 신고를 했을 거고 네이버가 가려줘서. 중요 글들은 사라지고 궁금한 글만 올라오니 기사 쓸데가 어디 있겠습니다. 

 

버닝썬과 아레나도 할 말 많지만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충분히 이슈 되어야 하고 네이버 사실 실시간 검색어 거의 없애다시피 해서 구글 같아졌는데 이 상황들은 간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분명히 나쁜 일은 다양하게 많지만 꼭 사이비교주 집단 찾는 느낌이랄까. 세상은 넓고 사람은 넓고 상황 환경 모두 다르지만 나쁜 건 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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