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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은 이슈

승리 양현석 성접대와 신종열 판사의 기각 연결고리, MBC 스트레이트와 김상교를 협박하지 마라

by 페페로 201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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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트레이트를 MBC 시사프로그램이 큰 이슈를 낳았습니다. 9시에 방송을 하였으니 어느덧 2시간이 다돼갑니다. 이 방송이 나온다는 것을 김상교 버닝썬 폭행 피해자 인스타그램에서 미리 확인했었습니다. 놀랍게도 협박을 받았다고 하는데 무사히 나오길 바랬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처럼 버닝썬 사건이 나오지 않도록 모든 경찰이 협박했다는 내용을 스트레이트도 마찬가지로 단체에서 협박했다고 합니다. 우습죠. 자기 양심에 찔리는 일을 법으로 판단해 벌을 받아야 하는데 숨기느라 바쁘고 보여주고 싶지 않아 협박으로 막으려고 한다는 말이 더 큰 이슈를 낳을 줄 몰랐을 것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소통하는 기술이 매우 많이 늘어서 MBC 스트레이트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충분히 협박을 받을 일은 많겠지만 사실 양현석과 승리 관계는 누구나 알고 있는데 모른 척하게 만드는 일들이 눈 앞에 펼쳐져 사실화라고 말을 못 했을 뿐입니다. 근데 지상파에서 그것도 MBC에서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해주는지 버닝썬 보도와 성접대 의혹? 성접대를 한 양현석의 일을 드디어 끄집어 줬습니다. 거의 5개월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느낌입니다. SBS는 발 빠르게 4월 초에 버닝썬 사건에 대한 방송을 해줬습니다. 놀랍게도 영상 직전까지 협박을 받았고 추후 다음날 다시 보기를 막아서 말이 많았죠. 누가 봐도 협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뻔한 상황을 만든 것입니다. 요즘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말을 다 무시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 모든 일이 손바닥 안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단지 다른 손바닥이 가려주는 그런 느낌일 뿐 다른 방향에서 보면 다 보이는 데 말입니다.

네이버는 놀랍지도 않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서 당연히 1위를 해야할 키워드인데 전혀!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벌써 떠야죠. 승리 구속 기각도 뒤늦게 올라갔는데 연예기사 스캔들 열애설은 빠르게 올라오면서 양현석 검색어가 아직도 16위다? 1위를 찍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일부러 미뤄주려는 수상쩍인 느낌은 알고 있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알아서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어차피 네이버 검색어를 믿지 못하지만 연관되는 뉴스 일보들은 찾아보기 쉬우니. 

 

스트레이트 방송을 아직 다 보지는 않았지만 버닝썬에 대한 사건을 다뤄서 그알에 이어 2탄이란 생각이 당연히 들었습니다. 이슈가 유행 따르듯 지나가는 일은 이제 거의 없지 않나요? 일부러 숨긴다는 게 뻔히 보이는 것처럼 대통령이 잘 못하는 것도 바로 찾는 요즘인데 숨기려고 해도 언젠가는 밝혀지는 일이 전보다 속도가 빨리 졌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양현석에 대한 성접대는 의혹이 아니라 사실일 텐데 아니라고 극구 부인을 한다는 게 더 아이러니합니다. 강한 부정이 강한 긍정이라는 느낌인 것이죠. 

현재 다음 검색에 양현석이 6위입니다. 그래도 다음은 일을 하네요. 근데 키워드가 왜이리 작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라 그런지 카카오와 합병했다는 게 참 무색합니다.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중요 키포인트를 찾기엔 이름 나열하기 느낌이 듭니다. 이상하게도 양현석 검색어는 많이 더럽습니다. 특히 제니 염문설은 말이 많았는데 아니라고 했죠. 근데 왜 이런 소문이 크게 돌았는지 의심보다는 긍정이라는 느낌이 무서웠습니다. 다음으로는 성접대가 도배되고 있는데 참석했지만 아니다?

 

놀랍게도 프라임 SNS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6년에 썼던 글 중에서 " 내가 밤마다 현석이형 술접대 했으면 이맘때쯤 저 자리겠지. 난 그 어두운 접대 자리가 지긋지긋해서 6년 만에 뛰쳐나와 비포장도로를 택했고 지금이 즐겁다"라는 글입니다. 술접대를 했는데 성접대를 안 했다? 박진영의 말도 이슈죠? 절대 JYP에서는 성접대 술접대 NO! 안된다. 차라리 회사 망하는 길을 택하겠다고 할 정도로 YG나 SM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진즉에 알고 있었는데 YG가 너무 안 터지길래 승리로 다 덮어 씌우려나 했더니 그것도 아니더군요?

승리 구속 기각 되었잖아요, 그렇다는 건 그 뒤에 양현석이 있다는 건데 신종열 판사라는 사람도 나이가 73년생이나 돼서 그 수많은 이력들이 다 접대들로 쌓인 거라면 본인도 죄가 있어 숨겨주느라 기각을 다해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YG 소속 판사라는 것도 있나요? 너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순식간에 일어나고 있어 당황스러운데 납득도 갑니다. 양현석이 너무 큰 힘을 갖고 있다는 뜻이겠죠. 승리의 일이 양파처럼 까도 까도 나오는 데다 혐의 인정까지 했는데도 기각을 할 정도면 같은 편이란 뜻이고 승리만이 이 일을 다 무마할 수 없는데 분명 뒤에 있는 곳이 연예계와 정계가 엮인 일이라고 하잖아요? 린사모가 나오고 정계가 나오듯. 덕분에 양현석의 연결고리는 더욱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협박이라는 것은 무섭고 힘이 센 사람이 약한 사람에게 하는 행동이자 말들인데 양현석이 강할까요, 시민이 강할까요, 법이 강할까요? 법은 원래 강한데 놀랍게도 갑을도 없고 항상 유동적으로 행동을 합니다. 분명 정해져 있는데도 모아니면 도이면서 조금만 죄목을 바꾸면 형량이 바뀌고 순식간에 기각이 될 수 있는 지금 현상처럼요. 잠잠 해질까 시더니 유인석이 갑자기 폭로하듯 승리와 성접대 성매매 혐의 인정을 한지 며칠 되지도 않아 스트레이트가 말 그대로 스트레이트 한 방을 날렸습니다. 신기하게도 승리는 꼼짝도 못 하고 있는데 본인이 혐의 인정해놓은 기사 올라오더니 금세 사라졌네요? <대중들의 시선이 무서웠다>라고 하던데 정말 무서워했을까, 법이 무서웠어야 했는데 화자오 잘하고 핏기도 있고 잘 먹고 잘 지내는 것 같더니 군대 가면 큰일 납니다. 군대 가면 성매매 성접대 한 번씩 해온 사람들이 있다고 할 정도로 더러운데 큰손 승리가 가면 난리죠.

 

지금 현재 양현석의 기사는 곧 묻힐거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안 올려줘요. 문제는 의혹 제기?라고 물어봐서 사실 무근!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느 누가 응, 내가 그랬어~라고 합니까. 술접대는 많이 했지만 클럽은 갔지만 여자들은 다 만났고 만졌지만 아니야라고 대답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양현석이 이렇게 빠르게 답을 하는 것도 놀라웠지만 그 속에 숨어있던 일들을 약 5개월 동안 양현석이 피해 다녔다는 생각만 듭니다. 버닝썬 실질적인 대표가 양현석이고 네이버는 열심히 도와주고 있죠? 네이버 대표 아들도 YG 소속인데다 현재 양현석이 하는 일들은 다 승리를 빅뱅과 YG에서 탈퇴시켜 나 몰라라 할 성격인데도 승리를 커버해주는 것 보면 분명 이익이 있어서 할 텐데 본인에게 불똥 튀는 걸 막느라 바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본인에게 오는 화살을 다른 과녁으로 가도록 밀어버렸는데 여기서 문제. 디스패치는 무슨 기사들이 올라올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가 내놓은 패도 아직 답이 안 나왔는데 디스패치 솔직히 알고 있지 않나? 그런데도 꽁꽁 숨기는 느낌을 다른 데에서 조금씩 터트리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버닝썬 폭행 피해자 김상교 씨인데 인스타그램을 보면 다양한 글이 올라옵니다. 근데 문제는 DM 이라죠. 협박을 엄청 받고 고소도 당하고 있는 상태인데 분명 생각하는 게 김상교가 사고를 당하거나 죽음을 맞이한다면 분명한 범죄자는 지금까지 모두 거론된 사람들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조직폭력배가 아니면 린사모가 아니면 양현석이 아니면 법정 판사가 아니면 정계 경찰 강남 경찰관들이 가만히 두지 않았다는 것이죠. 어떻게 혼자 나라와 싸울 수 있는지 그 끝은 분명 있는데 왜 이리 뒤로 가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득 볼 건 없고 털릴 것만 남았고 증거는 있고 시간을 미룰 수 있는 것뿐인데 시간 미룬다고 답이 안 나오는 것도 아니고 형량이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분명 양현석과 승리의 일이 100% 연관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방송으로 MBC 스트레이트가 터트려줬는데 이 글 기사들이 하나의 기사로만 끝나게 지나가게 한다면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정말 시민들을 우습게 보는 거라고 생각해야죠. 정계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과 강남 경찰과 법무부가 개나 소나 다 갈 수 있는 것이 아닐 텐데 정말 쓰레기 집단들이라고 말해도 시원찮을 판에 사람을 인형처럼 갖고 노는 것이 매우 분노에 차오릅니다. 미투 운동을 다시 부활해도 페미니스트다 남성 여성 판 가르기 하게 만들겠지만 이건 범죄이고 폭행 폭력이고 큰  사형감이 있는 죄입니다. 분명히 파헤쳐야 하고 올해 동안 시끄러울지라도 시간이 걸리지 않게 최선을 하시며 고소 고발당하고 협박당하며 위협당하실 수 있겠지만 진실을 밝혀주세요. 알고 있지만 모른 척하는 부분도 있고 알고 있는데 어른들의 거짓말들이 아이들이 따라 할까 걱정되고 판사의 자식들도 당해봐야 정신 차릴 테고 양현석 아내와 자식들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 텐데 자기 아니라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역지사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이 분명 지시를 내렸는데 대통령은 무슨 관심을 보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박근혜 이명박부터 김학의 김상교 양현석 승리 린사모까지 모든 범위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윤중천도 있죠? 정계도 피할 수 없고 마담들도 피할 수 없습니다. 더럽고 정말 더러운 세상에 사는 곳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일지라도 그 뿌리가 그 중심이 분명 있을 테니 빙산의 일각만 계속 나온 다고 할지라도 분명 녹아서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악의 무리 물리치는 용사 전사들처럼 노고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양현석은 자기 죄 모르는 척하지 마십시오. 분명히 40년 형량을 140년으로 늘어나기만 할 뿐. 미국 감옥처럼 사람이 살 곳이 못 되는 곳으로 무인도에서 사형 직전까지 가고 싶지 않다면 솔직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김상교(@saint.ky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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