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공유1 2016년 다시 봐야할 드라마> 도깨비 명대사 1편 질량의 크기는 부피에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그 조그만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유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도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은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 모든 순간이 고마웠네. 오직 도깨비 신분만이 그 검을 뽑을 것이다. 검을 뽑으면 무로 돌아가 평안하리라. 속도 없이 돌아오니 좋구나. 메밀꽃은 꽃말이 뭘까요? 연인. 저 시집갈게요, 아저씨한테. 사랑해요 :) 처음에 차 한잔 못 마신 이 순간을 후회할 거야 다음엔 차 한잔 못 마신 이유를 되짚을 거야 그리고 깨달을 거야 그 어떤 순간도 되돌릴 수 없다는 걸 그리고 넌 이미 지옥에 있다는 걸.. 2019. 5. 12. 이전 1 다음 728x90 300x250